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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무원, 재능기부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6-06-27 14:50

배재흥씨의 작품 '영남루의 가을'.(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시 공무원이자 현재 풍경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배재흥씨(54, 밀양시 환경관리과 6급)씨가 지역 단체에 재능을 기부해 귀감이되고 있다.

배씨는 지난 23일 밀양지역자활센터 신축 이전 개관식에 영남루의 가을, 위양못 신록, 만어사?설경 등? 9점의 사진 작품(시가 430만원 상당)을 재능기부했다.

윤영희 자활센터장은 "건물 1층에서 3층까지 건물내부 곳곳에 작품을 손수 진열해 주셔서 사무실 분위기 뿐 아니라 품격이 높아졌다,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배재흥씨는 그동안 밀양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대외적으로 밀양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배재흥씨는 작품사진 외에도 지난 2006년부터 자비로 매년 어려운 노인들에게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제작해 노인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공직사회의 본보기가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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