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의회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제221회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기간 중 4일간의 일정으로 각종 주요사업에 대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진행한다.
현장의정활동은 2개 반으로 나눠 총무위원회는 영오면을 시작으로 개천, 구만, 회화, 마암, 동해, 거류면을 확인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삼산면을 시작으로 하일, 하이, 상리, 대가, 영현, 고성읍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의회는 “이번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군에서 추진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확인은 물론, 군민의 생생한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는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현장의정활동 기간 동안 확인·점검된 각종 사안들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다음해 본 예산안 심의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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