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이 인천 남동구 장수천 물맞이와 동어떼 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알리는 포스터 사진 모습.(사진제공=인천환경운동연합) |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인천 남동구 장수천 물맞이와 동어떼 보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에는 소래습지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소래포구를 잇는 장수천 갯골이 물에 잠기면서 새로운 물길이 만들어지는 장관을 구경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만수6동 담방마을아파트 옆 징검다리에서 동어떼(숭어새끼) 수만마리가 바다에서 장수천을 따라 올라오는 장관을 구경하는 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