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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경상남도 자활가족한마당 행사 (사진제공=경상남도) |
12일 경상남도 거제 둔덕가족생활체육공원에서 제16회 경남자활가족 한마당 행사가 시군의 20개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활근로사업과 자활기업 참여자, 관계공무원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남자활가족 한마당 행사는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경남광역자활센터와 거제지역자활센터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땀으로 꿈을 디자인하는 경남지역자활센터’라는 슬로건 아래 자활가족의 단합과 화합, 지역자활센터간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자립의지를 북돋우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는 거제 장애인시설 애광원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21명의 자활사업 등 유공자에게 경상남도지사 표창 수여, 자활생산품의 전시·홍보, 판매와 시음·시연행사, 그리고 화합을 위한 대동놀이 등 참여자 모두가 공유하고 소통하는 알찬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됐다.
경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는 자활사업 인식 제고와 활성화를 위해 10월 첫 주를 자활주간으로 정해 해마다 행사를 해 오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김해 연지공원 일원에서 자활참여자가 직접 생산한 자활생산품 박람회 및 판매전을, 10일은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자활기금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자활기금 전문가 5명을 초빙해 열띤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10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남 도내에는 3124명이 근로능력에 따라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에 참여해 기술을 익혀 자활생산품을 직접 생산?판매하는 등 취업?창업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대회 격려사에서 “빨래방서비스, 홀로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현장중심의 ‘서민복지시책’ 추진과 저소득층의 최저생활보장, 위기가구 긴급복지지원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축제 행사를 통해 자활가족들이 굳은 자활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는데 힘써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