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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멋 알린다…'제2기 대구어린이기자' 모집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0-14 09:18

대구시, 초등학교 3~5학년 300명 선정 예정
대구어린이기자들이 지난 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현장취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는 내년 한 해 동안 대구의 곳곳을 누비며 학교, 친구, 동네소식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할 '제2기 대구어린이기자'를 모집한다.

대구어린이기자단은 취재활동과 기사작성을 통해 창의력을 증진하고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올해 창단해 현재 제1기 22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인원을 확대해 300명 정도를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대구지역 초등학교 3~5학년으로, 평소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적인 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로 대구어린이기자클럽(http://kidsnews.daegu.go.kr/club/index.do)에서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해야 하고, 신청 시 개인이 작성한 취재기사 1편을 첨부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다음달 28일에 대구어린이기자클럽에서 발표하며, 선정된 기자는 12월 사전교육 후 내년 1월부터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올해 대구어린이기자는 매월 20명 정도의 규모로 단체 현장취재를 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근대골목,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기상과학관,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공항 등을 취재했고, 앞으로도 주요 시정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매월 단체 현장취재 및 개인별 자유취재 활동을 통해 기사를 작성하며, 작성한 기사는 온라인상에서 대구어린이신문 (http://kidsnews.daegu.go.kr)으로 매월 편집ㆍ발행되고 있다.

최희송 대구시 대변인은 "어린이기자들이 직접 취재 현장을 발로 뛰어 작성한 기사들이 대구의 멋을 널리 알리고 있다"면서 "특히 대구지역의 자랑거리와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취재 보도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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