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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축제’ 2016 보은대추축제 ‘드디어 개막’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0-14 10:36

오는 23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 올라…각종 연계·부대행사 펼쳐져

올해 처음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갓 탤런트’ 경연 진행
2015 보은대추축제 개막식 장면./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의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평가받고 있는 2016 보은대추축제가 14일 개막해 오는 23일까지 열흘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펼쳐지는 올해 보은대추축제에서는 처음으로 서바이벌 오디션 ‘갓탤런트’ 경연이 펼쳐져 관광객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탈바꿈한다.

올해 대추축제는 ‘5000만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16 보은대추축제’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 체험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아울러 보은 명품대추를 비롯해 청정지역 보은에서 생산한 농특산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개막일인 14일 오후 6시30분 보은읍 뱃들공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동안 연일 쉴 틈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게 된다.
 
충북 보은군이 2016년 보은대추축제에서 진행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보은갓탤런트’의 홍보 포스터.(사진제공=보은군청)

축제기간 동안 볼거리로는 최영철&리틀싸이 미니콘서트와 밴드공연, 조항조 콘서트, 최현우 마술공연, 서울시 유스오케스트라 공연, 추억의 7080 공연, 세종국악관현악단 연주회 등이 이어진다.

오는 16일 오후 5시에는 전국 팔도의 기발한 재능과 끼를 가진 아마추어팀이 총출동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보은대추축제 갓탤런트’ 경연이 처음으로 펼쳐져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연계행사로는 개막 첫날인 14일 보은탄생 600주년 기념행사가 말티재 정상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또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5일간 보청천 특설경기장에서는 제10회 전국민속 소싸움대회가 펼쳐져 흥미를 더하고 15일 오후 6시에는 속리산잔디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1회 속리산 전국단풍가요제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대추 조형물에 관광객이 직접 소원을 매다는 ‘달아달아 대추달아’ 이벤트가 펼쳐지고 전문연극인의 즉석 상황극이 연출되는 ‘외할머니네 대추나무’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2015 충북 보은대추축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어린시절 추억을 관광객과 함께 공감하는 ‘검정고무신’과 관광객 사연 및 신청곡으로 진행되는 쥬크박스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이 밖에도 대추떡 만들기, 보은황토수확 체험, 낙화?송로주 등 전통 무형문화재 시연 및 체험, 짚공예, 승마체험, 낙화?서예?사경 전시, 야생화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전시행사가 잇따라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지난해 대추축제에서는 82만8000여명이 대추축제장을 찾았다.

축제기간 농특산물 등을 판매한 금액은 모두 94억3700여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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