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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권영택 경북 영양군수가 베트남 잔반쯔엉 화방군수 일행과 함께 지난달 5일 체결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농업분야 인적교류 협의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영양군청) |
베트남 잔반쯔엉 화방군수 일행이 16일 경북 영양군(군수 권영택)을 방문했다.
영양군이 지난달 5일 체결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농업분야 인적교류 협의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데 따른 것이다.
이들 베트남 잔반쯔엉 화방군수 일행은 권영택 영양군수와 함께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흘간 영양군에 머물며 영양군의 선진 농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향후 화방군에서 파견될 농업인력에 대한 실무 협의와 농업분야 교류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잔반쯔엉 화방군수 일행은 영양고추유통공사를 비롯 농기계 임대사업소, 영양고추연구소 등 영양군의 대표적인 농업기관을 견학하고 선진 농업을 공유했다.
또 다문화가정 초청 간담회와 다문화 가정 방문을 통해 베트남 이주여성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행복한 삶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고 영양군과 상호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교류를 희망했다.
이번 방문으로 두 자치단체는 상호간의 신뢰를 배가하고 농업분야 인적교류 뿐만 아니라 군 전반의 공동 이익을 추구하는 모든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다변화 되는 국제정세에 적극 대처키 위해 다양한 형식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과 두 지역 간의 우호증진에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두 도시의 기관장과 관련부서는 상시적 연락을 유지하며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여성정책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과 화방군은 지난달 5일 베트남 화방군에서 농업인력의 원활한 수급과 상호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