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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보건의료원, 감염병 관리분야 평가 전국 우수기관 표창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6-11-18 11:00

1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 기념행사 시상식 장면.(사진제공=산청군청)

경남 산청군보건의료원이 2016년 감염병 관리분야 평가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산청군은 17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년 감염병관리 컨퍼런스’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관별 성매개감염병 검진실적, 수혈감염 역추적조사 완료율,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충실도 등을 중점 심사해 선정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성매개감염병 검진실적, 수혈감염 역추적조사 완료율,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을 적극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해, 목표대비 100% 달성이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청군보건의료원은 타 보건소보다 적은 정규직 인력으로 보건소 고유 업무 수행과 동시에 병원이 없는 의료취약지역에서 입원실 20병상과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하는 도내 유일한 지역보건기관 역할을 수행해 왔다.

연평균 22억원의 진료 수입을 거둬, 열악한 산청군 재정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산청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감염병 관리대책을 더욱 내실 있고 공고히 추진해 감염병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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