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동장 오종수)은 올 연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 징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웅천동에는 STX조선 등 조선업 관련 사업체가 있지만 계속되는 경기불황의 여파로 지방세 납부 실적이 저조해 10월 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이 4억300만원에 달한다.
이에 웅천동은 반상회와 각종 자생단체 회의 시, 지방세 납부를 적극 홍보하고 300만원 이하 23명(3800만원)에 대해서는 재산 압류를 요청했다.
또한 전 직원 마을 책임 전담제로 책임 마을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를 독려하고 지방세 2회 이상 체납차량에 대해선 매주 주간 2회, 야간 1회 번호판을 영치함으로써 체납세 일제정리와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종수 동장은 “납세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로 체납자가 체납액을 자진 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와 징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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