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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중국 산동성 연태시 어업국 조유수 국장과 인민대외우호협회 김광춘 비서장, 연태화강해양식품 유한회사 양신무 총경리 등 5명이 태안군을 방문해 군 및 충남도 관계자와 함께 당암리 축제식 양식장과 파수도 해삼공장, 방포해상 해삼양식장 등 해삼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 사진은 중국 연태시 측 관계자들이 '해삼'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태안군청) |
충남 태안군의 대표 수산물인 해삼이 중국인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안군은 최근 중국 산동성 연태시 어업국 조유수 국장과 인민대외우호협회 김광춘 비서장, 연태화강해양식품 유한회사 양신무 총경리 등 5명이 태안군을 방문해 당암리 축제식 양식장과 파수도 해삼공장, 방포해상 해삼양식장 등 해삼 관련 시설을 둘러봤다고 19일 밝혔다.
중국 연태시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은 연태시 어업국 측이 중국 내에 한국산 해삼을 이용한 해삼 가공공장을 설립키로 한 데 따른 것으로 연태시 측은 태안의 우수한 해삼에 관심을 갖고 관계자들이 직접 태안을 방문해 태안산 해삼과 관련 제품들을 직접 살폈다.
태안군에는 현재 바다해삼 양식장 144개(1231ha)와 축제식 양식장 3개(290ha), 해삼가공 공장 4개가 있으며 북경과 청도 등 중국 주요 지역에 해삼을 수출하는 등 대 중국 무역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중국 연태시 관계자들의 방문을 계기로 태안 해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중국 수출 확대를 위해 해삼 제품 다변화와 질 향상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한상기 태안군수는 지난해 중국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해 우호교류 확대에 나선 바 있으며 민간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한 지원을 검토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태안 해삼은 이미 중국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태안 해삼을 널리 알려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