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장산도에서 야간에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 경비정이 긴급 이송했다.
19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쯤 신안군 장산도에 거주하는 김모씨(64)가 극심한 어지럼증 호소 및 거동이 불가하다며 긴급 이송을 요청했다.
목포해경은 즉시 경비정 126정을 급파해 장산도 축강 선착장에 도착 후 환자를 응급조치하며 보호자와 함께 이날 오후 7시 15분쯤 진도 쉬미항에 대기 중이던 119에 인계해 대형병원으로 이송했다.
김씨는 평소 지병으로 고혈압을 앓고 있었으며, 현재 목포한국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올 한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응급환자 236명을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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