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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순실 수사' 중간 발표…박 대통령 혐의도 공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16-11-20 09:43

최순실씨가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해 온 검찰이 20일 오전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한다.

이날 검찰은 '비선실세' 최순실(60)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부속비서관 등 '국정개입' 의혹의 당사자 3명을 재판에 넘긴다.

또한 이들의 범죄사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공모·관여 여부도 공개할 예정이다.

최순실씨와 안 전 수석은 미르·K스포츠 재단 강제모금 의혹 등과 관련해 직권남용 혐의 등, 정호성 전 비서관은 청와대 문건유출과 관련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각각 구속된 상태다.
 
검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검찰은 또 세 사람의 공소장에 박 대통령도 공범으로 적시할지 여부를 검토해 왔다.

앞서 검찰은 지난 15∼16일, 18일 등으로 일정을 여러 차례 제시해가며 청와대 측에 최씨 등을 기소하기 전 박 대통령 대면조사가 필요하다고 요구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검찰은 객관적이로 합리적 판단을 거쳐 대통령의 범죄 혐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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