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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포항시, '환동해 해양자원클러스터 조성' 본격 가동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11-20 19:05

'해양탐사 장비산업 허브, 영일만항 최적지'
지난 18일 경북도와 포항시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실증연구센터에서 환동해 해양자원클러스터 조성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포항시청)

경북도와 포항시가 지난 18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포항지질실증연구센터에서 환동해 해양자원클러스터 조성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해양관련 분야의 교수, 관련 연구기관 박사, 기업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강 산업 다변화 대한 큰 기대감을 보여줬다.

이번 용역은 경북도와 포항시가 공동으로 연구용역비 3억원을 투입해 올해 11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환동해 해양자원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이 진행된다.

주요 용역 보고 내용으로는 ▶국내 산재해 있는 해양장비산업을 집적화해 관련 기업이 영일만항 단지에 이전 ▶국책화 사업을 통한 신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자원개발과 특수소요(지진, 적조, 연안활용 등), 해양 안전성 평가, 대책마련 등 해양탐사 장비육성 ▶동해안의 수심조건과 천혜의 방풍지역인 영일만의 지형조건을 활용해 전용부두 및 테스트베드를 구축함으로써 해양장비 인증시험을 위한 전초기지로 육성 등이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해양자원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해양산업 분야의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책을 수립하는 한편 국가예산 발굴 등 실행 할 수 있는 논리개발과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게 된다.

권혁원 미래전략산업과장은 "영일만항이 단순히 해양탐사 장비 생산기지와 테스트베드의 기능을 넘어 기업 활동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관계 전문가들의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하고, 해양자원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국책사업 반영과 지역의 미래 신성장 산업육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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