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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이 위령제 제막식에서 추도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청) |
경북 경주시는 19일 한국전쟁 전후 지역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위령탑 제막식 및 위령제를 가졌다.
황성공원 구 황성동주민센터 인근 위령탑 현장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김하종 한국전쟁 전후 경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장을 비롯해 시의원, 유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행사로 추모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건립기 낭독, 제례의식에 이어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위령사업 등 지원조례를 제정, 사업관련 유족 간담회 개최 등 여러 가지 행정적 절차를 거쳐 사업비 1억5000만원으로 지난 7월에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이번 위령탑 준공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3707 위패가 봉안된 황성공원 충혼탑과 함께 나라사랑을 기리는 호국의 산실로 자리잡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