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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태주 시인./아시아뉴스통신 DB |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대회의실 강단에 선다.
도는 11월 명사특강에 나태주 시인을 초청, ‘시로 물드는 아름다운 삶’ 주제특강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나 시인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시를 통해 마음의 위로를 얻고 풍부한 감성을 일깨워주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명사특강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충남 서천 출생인 나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후에도 공주문화원 원장, 충남문화원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공주에서 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나 시인의 대표 시 ‘풀꽃’은 ‘오래보아야 예쁘다, 자세히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라는 단 세 문장으로 된 시로, 간결하지만 강한 울림을 통해 사람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주며 25년간 가장 사랑받은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 1위로 뽑혔다. 최근까지 시집과 산문집을 40여권 발간했다. 특히 ‘풀꽃’, ‘행복’, ‘선물’과 같은 시들은 초·중·고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돼 있다.
충남도 문화상(2007), 박용래 문학상(2007), 황조근정훈장(2007), 제41회 한국시인협회상(2009), 제26회 정지용문학상(2014)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