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강사’ 서경석, 양원경이 충북 옥천, 보은, 영동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그들의 역경 극복과 사업경영 이야기를 들려준다.
옥천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4일 옥천읍 소재 명가컨벤션홀에서 충북 남부3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경영 교육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센터장 오정탁. 이하 옥천센터)가 주관해 마련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자리다.
옥천센터는 널리 알려진 연예인 중 자영업 경험이 있는 이들 스타 강사를 초청했다.
현재 TV프로그램 ‘강소기업이 힘!이다’ MC를 맡고 있는 방송인 서경석과 다양한 창업 경험이 있는 양원경이 주인공이다.
이들은 그동안 음식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소규모 사업을 직접 운영하면서 겪었던 역경, 위기극복 방법, 성공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참여자 간 토론의 장이 마련돼 서로의 고민과 경영노하우 등을 교환하고 상생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석을 희망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옥천센터(043-731-0924)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