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는 최근 구 송도유원지 부지에 위치한 ‘중고자동차 수출단지’에서 자동차 무단해체ㆍ불법도색 등 불법행위가 만연하다는 제보와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에 따라 이러한 비정상적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집중 특별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자동차 무단해체 등 6개 분야의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대상으로 해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1개월 간 추진되며 수사ㆍ형사 등 유관기능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연수경찰서는 전문적이고 세밀한 특별단속을 추진하기 위해 수사과장을 팀장으로 수사ㆍ형사ㆍ정보보안과 등 각 기능을 통합한 특별단속 T/F팀을 꾸리고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연수구청과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해 연수구청 차량관리팀ㆍ건축지도팀ㆍ환경지도팀 등과 함께 대대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외근ㆍ지역경찰 등이 주기적으로 중고차 수출단지를 순찰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 적발 및 사전예방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연수경찰서는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에서 8개 업체를 상대로 진정서를 제출한 사건 등 개별적으로 수사 중이던 중고차 수출단지 관련기존 사건을 특별단속 전담수사팀인 지능팀으로 모두 이관하여 종합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T/F팀을 중심으로 송도 중고차 수출단지 내 각종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는 등 치안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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