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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울산-강원 2020년까지 동해안발전사업 추진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11-21 13:22

경북도는 울산시, 강원도와 지난 2010년 동해안권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0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은 동북아시아 경제권 형성을 위한 지역간 교류 협력을 증대하고 경제, 문화, 관광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로 국가경쟁력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법정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10년 계획수립 이후 그동안 국내.외 여건 등 새로운 정책 환경과 지역 환경에 대한 변화와 추진사업 재검토 등을 반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업은 4개 추진전략 분야로 44개 사업에 7조 7185억원이 반영됐으며 올해까지 2조 8439억원이 투자됐고 내년 이후 4조 8746억원이 투자된다.

4개 추진전략 분야는 미래 에너지 해양자원 신성장 동력 창출에 9개 사업 1조 6710억원을 투자해 동해안 에너지 산업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거점 구축해 해양자원의 산업화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

신산업 창출 및 특화산업 기반 구현에는 8개 사업 4730억원을 투자해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융.복합형 산업기반을 조성하고 산업간 연계 협력체계 구축으로 경쟁력 강화와 친환경 농수산물의 고부가 가치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다.

환동해 국제관광 기반 및 융.복합 관광 육성에는 22개 사업 1조 8134억원을 투자해 권역별 특화개발로 환동해권 글로벌관광 거점을 구축하고 해양자원 이용 효율화 제고를 통한 해양 휴양 레포츠 벨트 구축해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관광을 육성한다.

환동해 소통 인프라 확충에는 5개 사업 3조 7611억원을 투자해 동해안권의 해양 대륙 소통 기반을 마련하고 동해안권의 발전축 형성과 내륙과의 연계 체계 구축, 동해안권의 주요 발전 동력 연계?지원 기반을 확충한다.

동해안 발전종합계획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된 동해안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아왔으며 특히 영일만항 건설, 동해 중남부선 철도, 울릉 일주도로 건설 등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SOC망 구축과 원자력 에너지 클러스터, 해양에너지 연구 생산단지 조성 등 거대 과학기반 조성의 터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도의 당초계획은 47개 사업 8조 4606억원 이었으나 변경계획에서는 44개 사업 7조 7185억원으로 수치상 3개 사업 7421억원이 감소된 것은 영일만항 건설 조기 완공, 영일만항 배후 물류단지 조성, 영일만항 배후 자유무역지역 조성을 영일만항 적기 완공사업으로 통합했다.

또한 당초 계획은 남북 6축 철도(울산~삼척)사업 9997억원이 경북도 사업이었으나 이번 변경계획에서는 공동사업으로 별도 추진하게 돼 철도를 포함하면 실제적으로는 사업수는 동일하며 2576억원이 증가했다.

동해안권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동해안의 산업과 해양?문화?관광 인프라 획기적 개선, 영일만항의 환동해안 거점형 인프라 확보로 해양?물류기능 강화, 에너지와 해양자원의 융복합 구축으로 일자리 창출과 신산업 기반이 확보된다.

경북지역 내 파급효과로는 생산 파급효과 10조 2558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조 9392억원, 수입파급효과 1조 1176억원, 고용파급효과 8만3292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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