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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옥천군은 ‘대한민국 자치 1번지, 건강하고 풍요로운 옥천’의 군정목표 실현을 위한 2017년도 예산안 3609억원을 편성해 21일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3587억원 보다 0.6%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일반회계는 0.9% 늘어난 3047억원, 특별회계는 0.8% 감소한 562억원으로 짜여졌다. 특별회계는 공기업 특별회계가 14.8% 감소한 325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27.7% 증가한 237억원이다.
주요 증감 요인은 일반회계의 경우 적극적인 세수 추계 및 여건 변경 등으로 지방세,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등이 증가했다.
또 아직 확정되지 않아 당초예산에 계상하지 못한 국도비보조사업이 확정 내시되면 더 늘어날 전망이다.
특별회계는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월류수부하저감사업 등 대형사업의 완료로 규모가 축소됐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218억원(8.5% 증가), 세외수입 101억원(3.1% 증가), 지방교부세 1397억원(2.7% 증가), 조정교부금 94억원(27.03% 증가), 보조금 988억원(5.1% 감소),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250억원(1.0% 증가)을 각각 편성했다.
이로써 옥천군의 재정자립도는 10.44%(0.57% 증가), 재정자주도는 59.36%(2.01% 증가)로 재정건전성이 향상됐다.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 153억원(1.6% 감소), 공공질서 및 안전 92억원(25.4% 감소), 교육 26억원(62.5% 증가), 문화 및 관광 153억원(7.2% 증가), 환경보호 197억원(6.9% 감소), 사회복지 719억원(6.2% 증가), 보건 87억원(8.3% 감소), 농림해양수산 655억원(6.9% 증가), 산업 중소기업 29억원(74. 5% 감소), 수송 및 교통 180억원(26.6% 증가), 국토 및 지역개발 186억원(5.4% 증가), 예비비 82억원(수정예산 군비부담금 포함), 기타 488억원(2.5% 증가)으로 편성했다.
특별회계는 수도사업 공기업특별회계 151억원(8.7%증가), 하수도 공기업특별회계 173억원(28.3% 감소), 기타특별회계는 수질개선특별회계 148억원, 대지보상특별회계 2억원, 주민소득지원사업특별회계 18억원, 의료보호기금운영특별회계 2억원, 농공지구조성 특별회계 8억원, 주차장관리특별회계 40억원, 산업단지조성특별회계 19억원이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 확충사업 13억원,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 37억원, 장위보개선공사 20억원, 휴-포레스토조성사업 41억원, 묘목공원조성사업 10억원, 재해위험지구조성사업 40억원, 월전리 군도확포장 20억원, 옥천상수도 송배수관로 확장사업 35억원, 안남 농어촌생활용수개발사업에 14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꿈엔늘 향수누리조성사업 5억원, 청산공영주차장조성사업 등 4개소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39억원, 옥천 취정수장 증설사업 18억원, 양수~마암 간 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30억원, 교동도시계획도로개설공사 8억원, 장위~인정 간 군도확포장 2억원, 원동~현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 2억원 등이다.
정구건 기획감사실장은 “복지예산 급증, 불안전한 세수 등 급변하는 지방재정여건을 감안해 행사·축제예산, 지방보조금의 한도액을 준수하고 인건비 및 경상경비는 전년수준 유지 등 최소한으로 반영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주민참여 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방보조금예산에 대한 예산의 투명성을 제고시켰다”며 “아울러 일자리창출사업, 서민복지증진 등 군민생활안정을 위한 시책사업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정 기획감사실장은 이어 “향후에도 예산절감 및 세출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운영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옥천군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제248회 옥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다음달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