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이 지난 14일부터 농기계 상경투쟁을 시작한 가운데 충북 농민들도 이에 합세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과 옥천군농민회는 21일 옥천군청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농기계 상경투쟁을 시작했다.
이들은 출정식에서 ‘쌀값 대폭락, 백남기 농민 폭력 살인, 농정파탄, 국정농단, 범죄자 박근혜 퇴진 농민 선언문’을 채택하고 “농기계를 몰고 청와대로 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또 “동학 농민군의 정신을 이어 다시 농민의 의(義)를 모아 청와대로 진격을 선포한다”고 외칠고 농기계 상경 투쟁단을 ‘전봉준 투쟁단’으로 이름 붙였다.
투쟁단은 옥천을 출발해 미원∼괴산∼충주∼단양까지 선전전을 펼치며 이동할 예정이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지난 14일부터 농기계 상경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경남에서 출발하는 동군과 전남에서 출발하는 서군으로 나눠 오는 25일 서울에서 집결,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포토뉴스
more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