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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ISS 첨단측정장비센터 연구팀이 전자빔 모노크로미터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표준과학연구원) |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직무대행 박상열)과 일본 기업 히타치하이테크놀로지즈(HHT, 사장 미야자키 마사히로)가 상호협력을 통한 ‘차세대 전자현미경’ 국제 공동연구 착수에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21일 HHT 과학시스템제품본부 이토 스케히로 본부장 등 4명이 한국을 방문해 KRISS 행정동에서 업무협약식(MOU)을 맺었다.
KRISS 첨단측정장비센터 오가와 타카시 연구팀은 HTT의 지원으로 전자현미경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전자빔 모노크로미터’의 기초연구를 2015년부터 추진해왔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해당 장비를 HTT의 주사전자현미경에 장착하는 본격적인 공동연구를 실시한다.
첨단측정장비센터 조복래 센터장은 “표준연과 HHT의 공동연구를 통해 낮은 에너지 영역에서의 주사전자현미경 공간 분해능 향상이 기대된다. 이를 통해 신재료 및 반도체 장치의 연구개발, 새로운 생명 현상의 해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확한 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HT 이토 스케히로 본부장은 “KRISS가 가진 모노크로미터 기술을 HHT의 주사전자현미경과 결합하면 전자현미경의 기본 성능이 더욱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