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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파라과이 세관직원 초청 관세행정 위험관리 연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승주기자 송고시간 2016-11-21 16:47

21일 대전에서 열린 '관세행정 위험관리 연수' 개회식에서 이근후 관세청 국제협력팀장(앞줄 좌측에서 4번째)이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관세청)
 
관세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파라과이 세관직원 11명을 초청하여 ‘관세행정 위험관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15년 한국-파라과이 청장회의에서 합의한 양국 간 위험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에서 양국은 최근 급증하는 테러·마약밀수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한 교역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통합위험관리 시스템, 법규준수도 운영,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등에 관한 위험관리 기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파라과이는 지난 2015년 한국의 전자통관시스템 구축을 위한 ‘관세행정 업무재설계(BPR)’를 추진한 바 있고 현재는 주변국으로부터의 밀수를 근절하기 위해 특별단속반을 운영하고 밀수 적발실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위험관리 분야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파라과이 세관직원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인천세관을 방문해 세관현장 체험학습 시스템 등 등 한국의 선진화된 관세행정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 기업도 방문할 예정이다.

관세청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도국의 세관현대화를 지원하고 관세행정의 한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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