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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 지원 봉화장애인복지센터 건립 "착착"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6-11-21 17:34

정부 복권기금 지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경북 봉화군장애인복지센터 건립사업이 다음해 준공을 앞두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봉화군장애인복지센터 조감도.(사진제공=봉화군청)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이 복권기금 확보로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다음해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장애인복지센터는 복권기금 10억원, 특별교부세 5억원 등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봉화읍 내성리 일원에 지하 1충, 지상3층 규모로 세워진다.

장애인복지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지역 내 장애인들의 복지프로그램 활성화로 장애인 복지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건립되는 장애인복지센터는 박노욱 봉화군수 공약사업 중 하나로 기존 장애인시설 및 단체의 분산ㆍ노후ㆍ협소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전문적인 상담ㆍ치료 및 복합재활시설을 마련해 지역사회 참여 기능을 강화키 위해 추진하는 장애인 복지프로그램이다.

봉화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자신이 가끔씩 구매하는 로또복권 수익금이 이런 곳에 쓰이게 되는 줄은 몰랐다며 복권수익금의 용도에 대하여 새롭게 알게됐다"고 말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재정상황이 열악한 봉화군의 경우 복권기금을 통한 장애인복지센터 건립은 지방재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장애인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장애인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과 권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권기금은 지난 2004년 제정된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사업으로 조성된 재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사용하기 위해 설치한 기금으로 복권기금의 35%는 법으로 정한 사업에 사용되고, 65%는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한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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