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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겨울철 자연재난 꼼짝 마!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진영기자 송고시간 2016-11-22 09:24

재해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
사진은 마을안길 제설작업 장면.(사진제공= 보령시청)

충남 보령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본부장 김동일)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제설 및 교통·화재·한파·보건·안전관리·주민생활 불편 해소 등 6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기상 특보 시 비상근무반 편성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각 분야별 주민 대처요령을 홍보해 사고 예방의 중점을 두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서비스도 강화키로 했다.

제설 및 교통 대책으로 시는 국도 및 시가지 관리 도로와 읍면동 지역 시도 약 305.1km, 읍·면·동은 농어촌 도로 및 관할구역 내 취약지역 565.5km를 제설구역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도로 보수원, 임차인력 등 152명, 트럭 및 굴삭기·제설기 등 52대를 투입해 강설량에 따른 단계별 근무요령에 의해 제설작업을 완벽히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감염병 감시 및 대응체계 확립 ▲월동모기 방제를 위한 방역소독 ▲식중독 발생 대비 상황 유지 및 위생지도 ▲특정관리대상시설 등 주요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겨울철 청소대책 수립 ▲상수도 동결·동파에 대비한 비상대책반 운영 ▲안정적인 연료 공급 및 에너지 절감 대책 등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기록적인 한파가 잦고, 유례없는 내륙 지진 발생 등 어느 때보다도 안전에 대한 관심과 대비를 집중할 때이다”라며 “사전 예방을 위해 시 홈페이지와 소식지, SNS 등 매체를 통한 예방요령 안내, 예찰활동 강화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더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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