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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보건소, 장애인 미술심리지도 프로그램 종강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6-11-22 10:23

경기도 부천시보건소는 지난 3월14일 이달 21일까지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미술심리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미술심리지도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보건소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건소 4층 강당에서 매월 1회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9회 계획했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큰 호응 속에 7월부터 매주 한 번씩 프로그램을 열었다.

강의는 한혜자 미술심리치료강사가 진행했다. 한 강사는 장애인 대상 미술심리 치료 전문 강사로 2014년~2015년 인천 뇌병변장애 ‘홈체험’ 미술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 강사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KHIP(나무, 집, 사람 그림으로 심리 진단하기), 채색하기, 다양한 그리기, 만들기 등 미술을 이용한 심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심리라는 말에 내가 치료 받아야 할 사람인가 싶어 처음에는 마음에 걸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재미있어 계속 참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분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프로그램 내용도 참 유익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선숙 건강증진과장은 “내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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