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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군청 전경.(사진제공=예천군청) |
경북 예천군(군수 이현준)은 내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1.96% 늘어난 3727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 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올해 본예산 보다 102억6000만원 늘어난 3363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1억 감소한 364억원으로 편성했다.
재원별로는 지방세?세외수입 408억원, 국·도비보조금 1350억원, 지방교부세 1563억 원, 조정교부금 등이 406억 원이다.
내년도 예산안 중 분야별로는 친환경 농업육성과 농업생산기반조성 등 농림해양수산분야가 704억원으로(18.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초연금, 영유아보육,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복지분야 683억원(18.3%), 관광?문화예술?체육, 문화재사업 등 문화관광분야 443억원(11.9%)을 차지했다.
내년도 주요사업은 예천군 신청사 건립 90억원, 예천세계활축제 개최 8억원, 도시기반 환경정비사업 42억원, 예천삼강문화단지 조성 151억원, 육상실내훈련장 조성 55억원,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장 47억원 등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불필요한 사업은 최대한 줄이고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재검토해 예산 낭비사례를 줄였다"며 "군민이 공감하고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우선에 둔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2017년도 예천군 예산안은 오는 제208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0일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