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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개발공사가 문화재청으로 부터 문화재 발굴현장 공개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제공=충북개발공사) |
충북개발공사(사장 계용준)는 문화재청으로부터 2016 발굴현장 공개평가에서 지역사회 교육 및 관광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013년 7월부터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오송 제2생명과학단지) 문화재 발굴(시굴) 조사용역을 추진하면서 15차례의 학술자문회의와 3차례의 전문가검토회의 등 문화재청 및 문화재 전문가들과 긴밀한 협조속에 지난 10월 31일 조사를 최종 완료했다.
이번 문화재 발굴(시굴)조사를 통해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생활유적 및 유물 약 1만 4000여점이 발굴됐다.
초기철기시대 다뉴세문경과 세형동검 및 북방계의 청동손잡이에 주판알 모양의 돌기가 있는 철제검이 한반도 최초로 출토됐다.
또 금강유역권에서 마한의 분묘 문화상을 밝혀주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원삼국시대 대규모 집단 구획묘를 발굴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조사과정에서 고고학 체험교실 운영 2회, 문화재 발굴 현장공개 15회를 통해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재 발굴조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문화재 교육에 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계용준 사장은 “사업시행자가 문화재 발굴현장공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처음”이라며 “이를 계기로 도민과 소통하며 지방 공기업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