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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17년도 예산안 3787억원 편성 8.38%↑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6-11-23 16:49

경남 남해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남해군은 2017년도 예산안으로 3787억원을 편성해 남해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3494억원보다 293억원(8.38%)이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는 8.78% 증가한 3160억원, 특별회계는 6.3% 증가한 627억원이다.

예산 주요 증가요인은 군이 적극적인 국·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당초예산에 비해 국·도비 보조금이 대폭 증가하고 지방세와 세외수입, 지방교부세 또한 세수추계를 반영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세입예산은 ▶지방세 124억원(증 0.84%) ▶세외수입 143억원(증 1.98%) ▶지방교부세 1362억원(증 1.66%) ▶조정교부금 120억원(증 22.45%) ▶보조금 1279억원(증 15.56%)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758억원(증 10.57%)을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분야별로 ▶일반공공행정 607억원(증 24.69%) ▶공공질서 및 안전 18억원(증 58.64%) ▶교육 32억원(감 13.38%) ▶문화 및 관광 256억원(감6.99%) ▶환경보호 406억원(감 9.77%) ▶사회복지 712억원(증 4.70%) ▶보건 51억원(감 4.15%) ▶농림해양수산 727억원(증 15.39%) ▶산업 중소기업 10억원(감 21.45%) ▶수송 및 교통 85억원(감 13.23%) ▶국토 및 지역개발 243억원(증 63.76%) ▶예비비 86억원(증 8.63%) ▶기타 552억원(증 4.0%)으로 편성했다.

군 기획감사실 관계자는 "예산은 군민 생활불편 해소와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뒀다”며 “전 읍면에서 주민참여 예산제로 건의한 사업 21억원을 전액 편성하고 이장회의와 무더위 주민쉼터 방문에서 건의한 사업들도 적극 반영해 내년 예산에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남해군의회에 제출된 예산안은 제215회 남해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달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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