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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경남 남해군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작업이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군청) |
경남 남해군은 24일 조류인플루엔자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긴급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이달 충북과 전남, 경기도의 가금류 농장에서 잇달아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등 최근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남해군은 24시간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의심축 신고 접수를 실시하고 철새 도래지 집중 예찰과 소독 조치를 비롯한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남해군 내에는 닭 540농가 5만6000마리, 오리 17농가 280마리 등의 가금류가 사육되고 있다.
군은 가금사육농가의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약품 1200병과 보호복 740벌을 주중 배부할 예정이다.
방역취약 농가는 축협 공동방제단의 소독차량을 총동원해 농장소독을 지원하고 있으며 군도 자체 소독차량을 이용, 야생 철새 도래지와 주요 도로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군 농축산과 관계자는 “축산농가는 축사 내 외부는 물론 차량과 외부인 출입 시 철저히 소독하고 야생조류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물망을 설치해주기 바란다”며 “농가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폐사축 발생 또는 사료 급여량 저하 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가축을 발견하면 가축질병 신고센터(1588-4060)나 남해군 가축방역대책상황실(055-860-3971)로 즉시 신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