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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모의훈련 모습 자료사진./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 도내서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도가 AI 인체감염대책반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24일 도에 따르면 현재 유행하고 있는 H5N6형 AI는 사람 간 전파 사례가 보고되지 않아 대규모 확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대책반을 꾸리고 감염병 환자발생 대비 태세에 돌입했다.
대책반은 보건정책과장을 반장으로 감염병과 행정지원, 진단검사 등 3개 반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선 아산 AI 발생 농가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대응 요원 등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예방적으로 투여했다. 개인보호구에 대한 철저한 착용 여부도 점검하고 있다.
다만 감염병 환자 발생시 대응방안은 미흡한 점이 있다. 국가지정음압병상이 마련된 단국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초 확장공사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각 시·도 보건소와 병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도 현재 창고 등 무용지물로 방치돼 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국가지정음압병상의 경우 인근 타 시·도 음압병상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선별진료소 문제도 검토 후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야생조류에 접촉했거나 살처분 관련 작업 후 10일 이내 열 또는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인근 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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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홍성의료원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컨테이너./아시아뉴스통신 D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