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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
경남도교육청이 ‘교육감 공약사업’ 평가에 있어 공정?객관성 확보를 위해 공약사업 이행과정을 외부위원이 맡기로 했다.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감공약사업 평가위원을 각 학교 교직원(41%)과 학부모(28%), 대학교수?회사원?자영업 등의 직종(31%)으로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평가위원은 도교육청?직속기관 소속 공무원을 공모에서 제외시켰고 선정위원도 변호사, 법무사, 본청 감사관으로 구성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평가위원 공모는 지난 18일까지 진행됐으며 36명 모집에 7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2.2대 1을 보였다.
모집 지역 가운데, 김해시 4대 1을 비롯해 사천시 3대 1, 창원시 2.8대 1 등 9곳이 모집인원을 초과했고 5곳은 정원 내로 신청했다.
이번 평가위원 임기는 공약평가 공정?연속성 확보를 위해 교육감 임기와 같다.
이들은 다음달 중순쯤 평가위원 연수를 받고 ‘2016년 하반기 공약사업’ 평가를 시작으로 공약사업 평가, 공약변경 등 공약사업 이행과 추진과정을 평가하게 된다.
이번 평가위원 선정위원인 박미혜 변호사는 “기존에 시도하지 못했던 도민 참여방식의 평가방법 전환은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기쁜 일”이라며 “경남도민들의 많은 참여에 놀라웠다”고 말했다.
선정위원 하해성 법무사는 “2.2대1의 공모 신청은 경남도민들의 경남교육에 관한 관심과 열의의 표현”이라며 “도민과 함께하는 경남교육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노근 정책기획관은 “경남교육청은 외부평가위원이 곧 경남도민이라는 생각으로 공약사업 이행에 관한 평가위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과 함께 이루는 공약사업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