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정문에서 입주상인들이 대책없이 현 사업장에서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생존권 위협을 중단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
동탄 제2신도시 내 농협 혼수센터에 입점한 50여개 입주상인 약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정문에서 '농협하나로유통'의 갑질 계약서 등이 영세업체 생존권을 위협한다며 24일 집회를 가졌다.
농협하나로유통 측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혼수센터 운영부지에서 다음해 3월부터는 영업이 불가능함을 통보하며 '하나로혼수센터 사용에 관한 약정'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동탄유통센터 착공시까지 입주업체들의 대체 영업장소 이전 운영을 위해 의견을 조사한다고 공문을 보냈지만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이전하려면 사전에 이전영업장소를 협의하여야 함에도 영업완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인 통보에 영세 입주상인들은 울분을 토하고 있다.
?
![]() |
| 24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정문에서 입주상인들이 대책없이 현 사업장에서 이전을 요구하고 있는 사항에 영업권 보장에 따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창용 기자 |
이에 하나로혼수센터협의회 장도재 회장은 "이전 운영을 알선해주는 이유가 농협하나로유통측이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위한 꼼수이고 이전해도 인테리어, 시설공사 비용 등은 입주업체상인들의 부담"이라고 밝혔다.
최근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입주업체 상인협의회의 '위탁운영자 및 직원들의 이전반대 의사 및 현 위치에서의 영업권보장' 요구에 대해 법적근거 및 당사의 의무사항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입주업체상인들은 30년 넘도록 '농협하나로유통측'이 오늘날까지 영업을 운영해온 상인들은 위탁자가 맞고 위탁자 및 직원들을 제외하고 계약자만 상대하겠다는 농협하나로유통 측에 일방적인 갑질로 오랫동안 농협과 상생해 온 입주업체상인들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