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와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추진한 '제15회 자원봉사활동 체험사례 공모' 심사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대상 1편과 중등부, 대학부, 일반부 부문별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 1편, 장려상 각 2편씩을 선정하고, 체험사례집에 수록할 가작 40편 등 총 53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중·고등부문에 응모한 김단유 양(혜화여고 2학년)의 '사람만이 희망이다'란 작품이 선정됐다.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나 장애아동들에게 책을 통해 희망을 심어주고, 작은 힘으로 주위를 조금씩 변화시킨 과정을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나타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중ㆍ고등부 한민석 군(경산고 1학년)의 '물속은 과연 어떨까요?', 대학부 노현욱 씨(대구대 3학년)의 '잠긴 마음의 문을 여는 열쇠, 노현욱이라는 열쇠로 새로운 문을 열다', 일반부 박지구 씨의 '사랑보다 더 아름다운 말, 봉사'가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12월7일 대구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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