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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안영준기자 송고시간 2016-11-24 19:10

24일 경북 영천시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을 위해 방역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영천시청)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 오리농장, 전남 해남군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6)가 발생한데 이어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24일 영천시에 따르면 시는 그간 국내에서 발생했던 H5N1형 및 H5N8형 바이러스와 다른 H5N6형의 고병원성 AI가 처음으로 발생됨에 따라 AI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소독지원, 예찰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천시는 가금사육농가 162호를 대상으로 책임담당공무원 19명이 주 1회 이상 전화 및 임상예찰을 실시하고, 축산농장에 외부인과 야생조류 접근을 차단하고 상황 발생 즉시 신고토록 홍보하고 있다.

또한 산란계를 밀집 사육중인 오수동을 AI특별방역관리 지역으로 지정해 생석회 100포를 긴급 배부했고, 매주 수요일 소독차량 2대를 동원해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영천축협에서는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4대를 활용해 1만수 미만 가금사육농가 111호와 전통시장 가금판매장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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