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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인천해경서가 인천 남항의 기름저장 시설에서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해 합동 방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해양경비안전서) |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가 24일 인천 남항의 기름저장 시설에서 기름이 해상에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해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은 S-Oil 인천저유소 돌핀 양하부두 이송배관에서 중질성 기름 약 500L가 흘러 주변해상이 오염됐다는 상황을 가정해 기름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오일펜스 전장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실시했다.
특히 인천해경 방제정 2척, 해양환경관리공단 방제선 2척, S-Oil, SK 방제선 2척 등이 투입돼 해상 기름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인천해경서는 올해 7월부터 관내 인접하고 있는 대형 저유시설 6개사가 신속하게 선박, 방제자재, 인력 등 상호 협력 대응할 수 있는 해양오염 공동방제대응 협약이 체결?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 훈련은 인천 남항에 인접한 가름저장시설의 공동방제대응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된 것이다.
인천해경서 서정목 해양오염방제과장은 “관내 저유시설간 실효성 있는 공동 방제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해양오염 방제실행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