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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옥천군수, '옥천군 2030 종합계획' 구체적으로 실현 강조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25 09:29

25일 시정연설 통해 ‘미래 옥천 100년’ 책임질 관광발전계획 정립 밝혀
김영만 충북 옥천군수./아시아뉴스통신DB

김영만 충북 옥천군수가 내년도엔 풍요로운 옥천 건설을 위해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25일 제248회 옥천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의 서두를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김 군수는 지난 10월 최종 수립한 ‘옥천군 2030 종합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나가는 한편 정부부처와 충북도, 국회와의 공조를 통해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투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생태?문화관광 옥천, 미래 옥천 100년’을 책임질 군 관광발전계획을 정립해 옥천이 갖고 있는 땅의 효용가치를 최대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내년 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옥천군 문화관광종합발전개발계획 연구용역’과 내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대청호 생태관광벨트 조성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의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 장계국민관광단지의 옥야동천 유토피아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용역, 산림사업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시행해 산과 강으로 가득한 지역실정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도 모색하게 된다.

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수북~장계 간 녹색탐방로 조성사업, 자전거 도로 정비사업, 장령산 휴포레스트 조성사업, 구읍 꿈엔 늘 향수누리 조성사업 등 생태문화관광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사회간접 시설인 인프라 확충에도 매진할 방침이다.

모두 42억원이 들어가는 옥천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 16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상수도 송배수관로 확장사업과 우선 18억원이 투입되는 취?정수장 증설사업이 내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김 군수는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여러 시책과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밝혔다.

김 군수는 “내년은 지역 발전을 위해 군민과 늘 함께하는 마음으로 더욱 군정에 매진하겠다”며 “후손들의 건강과 풍요를 위한 도약의 해로 삼겠다”고 말했다.

군은 내년도 예산안을 미래 성장기반 구축, 지역균형 발전,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올해 당초예산 3587억원 보다 0.6% 증가한 3609억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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