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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은읍사무소 명칭 ‘보은읍행정복지센터’로 변경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25 09:45

지난 7월 맞춤형복지계 신설 후속조치로 조례개정 중

2018년엔 3~4개 면 묶어 권역형 맞춤형복지계 추가 신설
충북 보은군 심벌 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보은군이 보은읍사무소 명칭을 ‘보은읍행정복지센터’로 변경한다.

25일 보은군에 따르면 최근 저출산·고령화 등 전통적 가족구성의 변화로 주변의 도움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는 군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은군은 사회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부시책에 발맞춰 지난 7월 보은읍사무소에 3명의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맞춤형복지계’를 신설했다.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군민이 읍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민원을 해결하던 기존 행정에서 벗어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가구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맞춤형복지계’의 신설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군민 복지 체감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보은읍 행정복지센터(약칭 행복센터)가 단순히 명칭만 변경되는 것이 아닌 기존 행정기능에 복지기능을 한층 강화해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명칭 변경을 위한 사전절차로 ‘보은군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 2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하고 관내 주민과 기관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다음달 중순 조례개정이 확정되는 시기에 맞춰 읍사무소 현판과 도로표지판·안내판도 교체할 예정이다.

특히 보은군은 오는 2018년까지 3~4개 면을 묶는 권역형 맞춤형복지계를 추가로 신설해 보은군민 모두가 질 높은 복지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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