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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24일 국회의원회관 7간담회실에서 국회출입기자클럽 기자 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장학재단) |
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24일 국회의원회관 7간담회실에서 국회출입기자클럽 기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박준영, 이동섭 의원과 신중식 전 의원 등도 참석했다.
안 이사장은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 동안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데에는 교육의 역할이 컸지만 대한민국의 뜨거운 교육열의 이면에는 일류대, 일류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성공한 삶이며 일류대, 일류 직장이 아니면 낙오자라는 도식적 결과주의 현상이 팽배해 있다"며 "이제는 우리가 인성교육을 이야기할 때"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7월 인성교육진흥법이 제정된 것은 이러한 인성교육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우리 교육의 부정적인 면을 치유하고 극복하며 인성교육으로 한국 교육패러다임의 방향을 재설정해 나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안 이사장은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가정, 사회의 각 부문이 공동의 협력을 담보하는 가운데 책임과 역할을 다할 때 인성교육은 사회에 기반을 든든히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장학재단은 인성경영을 경영목표로 삼고 국가장학금 등 제도 운영에 있어서 인성의 역할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덕체를 겸비한 학생들이 대한민국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