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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5년새 인삼 재배면적 2.8배 증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하동길기자 송고시간 2016-11-25 10:55

올해 137㏊, 지난 2011년 49㏊
안정적 농가수입, 대체작물 인기
당진지역 밭 대체작물인 인삼파종 자료사진.(사진제공=당진시청)

 충남 당진시가 밭작물 대체로 인삼재배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인삼재배 면적은 137㏊로, 이는 지난 2011년 49㏊에 비해 5년 새 2.8배 증가했다.
 
이는 당진 토양이 사토질 황토인데다 서늘한 기후와 해풍 등 인삼재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담배인삼공사 등을 통해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센터는 인삼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인삼에 대한 기술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인삼 자동화 개갑장 설치보급 시범사업과 고품질 인삼재배 기반조성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등 관련 기술을 인삼재배 농가에 보급했다.
 
인삼종자 자동화 개갑장 사업은 인삼종자를 후숙시켜 씨눈이 생장되면서 씨껍질이 벌어지는 개갑처리를 재래방식에서 자동화방식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노동력을 관행 대비 98%절감하고, 개갑률도 3% 이상 향상시킨다.
 
고품질 인삼재배 기반조성 시범사업은 우수 인삼생산 기반구축을 위해 인삼재배 예정지의 본토토양관리와 인삼토양개량, 유기물 사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고온과 같은 이상기후에 대비해 인삼 재배포장 관리 기술지도에도 나설 것”이라며 “소비자 신뢰확보와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인삼 GAP인증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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