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5일 태경환 대전중부경찰서장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택시운전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전중부경찰서) |
지난 21일 대전에 사는 이 모(86) 씨는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은행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5000만 원을 현금으로 찾아 집에 보관하라"는 내용이었다.
이 말에 속은 이 씨는 바로 택시를 타고 인근 은행으로 향했다.
이날 택시운전사는 피해자에게서 "금융정보가 유출돼 돈을 찾으러 간다"는 말을 듣게 됐고 전화금융사기로 의심, 경찰에 신고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했다.
이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태경환)는 25일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공로로 택시운전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태경환 중부서장은 "전화금융사기 수법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데 시민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처로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