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삼성면과 진천군 초평면 2곳의 오리농가에서 25일 조류인플루엔자(AI)양성 반응이 나와 당국이 초동방역팀을 긴급 파견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AI가 의심되는 음성군 삼성면 종오리 사육농가는 음성 맹동 발생농에서 14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종오리 850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진천군 초평면 육용오리 농장(1만2000리 사육)은 진천 이월 AI 발생 농장으로 부터 5km 떨어져 있다.
도는 신고 농장의 출입을 전면 통제했다.
도는 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이들 농장의 오리를 예방적 매몰처분을 하기로 했다.
도 는 AI 추가 발생 예방 차원에서 26일~27일 이틀간 가금류, 관련 종사자, 차량 등을 대상으로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다.
한편 지난 22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AI 정밀검사를 의뢰한 음성 맹동지역 시료 5건이 고병원성 AI(H5N6형)로 최종 확진됐다.
이에따라 이날 현재 충북 도내에서는 25곳이 AI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7곳이 검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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