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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도시 대구, 6번째 해외합작병원 개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1-25 23:31

베트남 다낭에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 개소 예정
지난 18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패밀리-비엘성형피부센터' 개원식.(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비엘성형외과)이 베트남 다낭에 현지 패밀리병원과 합작병원인 '패밀리-비엘성형피부센터'를 개원했다.

비엘성형외과는 지난 18일 현지에서 이성하 원장, 패밀리병원 쩐 훙 원장, 베트남 보건부,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비엘성형외과는 한 달에 3일정도 의사가 직접 건너가 현지 진료를 하는 등 선진 의료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패밀리-비엘성형피부센터'에는 다음달 중 대구의료관광홍보센터도 문을 열 예정이다.

대구시는 기존 해외합작병원인 중국 시안·구이저우·베이징, 베트남 하노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이은 대구지역 병원의 여섯 번째 해외진출 사례로, '의료관광도시 대구'의 선진 의료기술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를 방문한 베트남 의료관광객은 2009년 13명에서 2015년 809명으로 연평균 173%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의 의료관광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현지합작병원 개소와 해외홍보센터 확대 등 해외네트워킹과 마케팅을 강화해 동남아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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