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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택시 자율감차 우수지자체 선정…인센티브 3억 확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26 09:11

2020년까지 해마다 6대씩 모두 30대 감차 계획
충북 영동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영동군이 택시 자율감차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인센티브 3억원을 확보했다.

26일 영동군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제3차 사업구역별 총량계획에 따라 올해 일반택시 7대를 감차해 택시 자율감차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국토교통부로부터 3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이번 2016년 하반기 인센티브에 선정된 지자체는 광역 1개, 기초 18개로 그 중 영동군은 18개 기초자치단제 중에서는 4번째, 충북에서는 최고 금액을 인센티브로 확보했다.

택시 감차사업은 무분별한 택시 공급을 억제하고 적정 공급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택시업계의 자생력을 갖추고 건설한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해마다 6대씩 모두 30대를 감차할 계획으로 올해 7대의 목표 초과감차로 얻은 인센티브를 활용해 내년에도 택시 자율감차 보상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열악한 택시업계에 활력소가 되도록 업계와 상호 협력해 공공성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율적 감차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군 건설교통과 정화숙 교통팀장은 “택시업계의 경영 안정화와 승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택시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영동군 택시업계와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의 현재 택시 면허대수는 모두 139대로 군은 지난 9월 수립한 감차계획에 의거해 오는 2020년까지 23대의 택시를 추가 감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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