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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경북 청도군 매전면 곰티재 정상에서 이승율 군수와 관계자들이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청) |
경북 청도군은 지난 24일 매전면 덕산리 곰티재 정상 위령탑 건립 현장에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건립 추진위원회 임원 및 유가족,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번 위령탑 건립은 한국전쟁을 전후해 국민보도연맹 가입 등의 이유로 헌법에 보장된 생명권과 재판받을 권리 등 적법한 절차없이 군인, 경찰 등의 국가공권력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승율 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우리 지역에서 억울하게 희생되신 민간인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긴 세월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슬픔과 통한 속에서 살아오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