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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옥천군은 노인, 영유아, 임산부 등이 있는 저소득 에너지취약계층을 위해 올 겨울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다음 달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 카드 신청을 이달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받는다.
27일 군에 따르면 에너지 바우처는 지원대상자에게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유 등 난방에너지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만65세 이상 노인, 만6세 미만 영유아, 1~6급 장애인, 임산부 등이 있는 가구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8만3000원, 2인 가구 10만4000원, 3인 이상 가구 11만6000원이다.
지원 대상자는 전기, 도시가스, 연탄, 등유, LPG를 각각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는 실물카드와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중 하나를 택해 요금이 자동으로 차감되는 가상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서 해야 하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본인뿐 아니라 가구원, 친족 등을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지난해 대상자 중 자격, 에너지원, 가구원 수 등 신청 정보 변동이 없을 경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올해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경제정책실 김성남 에너지관리팀장은 “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행하는 국가 지원사업”이라며 “수급 대상자들이 신청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1600-3190) 또는 군청 경제정책실(043-730-3983)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