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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중국 구이안신구 정밀의료기기 빅데이터전시센터를 견학하는 안희정 충남지사./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
충남도가 도내 의료기술의 중국 진출과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후속조치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 23일 도와 구이저우는 보건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천안 단국대학교병원과 귀주의과대학 부속병원은 보건의료 분야 교류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양 도·성의 협약은 보건의료 분야에서 전면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강화한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보건의료 분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지원 및 발전적 파트너 관계 수립 ▲보건의료 분야 협력 프로젝트 발굴 ▲의료기관 간 정기 방문 및 간담회·전시회 등을 통한 정보 공유와 교류 활동 지원 ▲양 도·성 보건의료 관련 정책동향 등 정보 공유 등을 상호 협력키로 했다.
두 병원은 ▲의료진 상호 교류, 학술과 임상, 병원 관리 연구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한 긴밀한 유대 관계 확립 ▲임상 및 기초의학 연구 과제에 대한 학술 컨퍼런스 개최 ▲상호 교류 및 학술토론회 개최 ▲환자 의뢰 및 연수 프로그램 제공 등을 함께 추진한다.
도는 의료기관 연계 양·한방 협진 의료 서비스 프로그램과 온천 의료관광 프로그램 개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등에 속도를 내고 외국인 환자 진료 접수 및 통역 등 원스톱 서비스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내년 4월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에 대비해 의료관광 사업 지원 역량도 결집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해외 환자 유치 사업 후발주자인 도가 중국으로의 보건의료 분야 해외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 선호하는 성형과 피부, 치과 치료 특화 프로그램 개발,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 등 후속 조치를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