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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택배가 국토부의 올해 서비스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
국토교통부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실시한 올해 택배서비스 평가 결과 우체국택배가 일반택배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기업택배 분야에서는 ‘용마’가 A등급을 받았다.
전국적인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17개 국내 택배사 모두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균 B+ 등급으로 평가됐다.
택배서비스 평가는 택배사별 서비스 특성과 대상 고객군 등 차이를 감안해 평가 대상을 일반택배와 기업택배 2그룹으로 나누고 신뢰성?친절성?신속성 등 그룹별로 43개(일반택배)와 36개(기업택배) 항목을 평가했다.
특히 일반택배는 전문평가단을 구성 택배사의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후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도 실시했다.
일반택배는 우체국택배가 A 등급, 현대? CJ 대한통운?한진?로젠이 B++ 등급, 경동이 B+ 등급, 합동?대신?KGB?KG 로지스?천일이 B 등급으로 나타났다.
기업택배는 용마가 A 등급, 성화?동진이 B++ 등급, 일양?고려가 B+ 등급, 택배업협동조합이 B 등급으로 나타났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일반택배는 고객 부재중 시 물품 처리 및 안내 방식의 개선, 반품 물품에 대한 미집하·시간약속 불이행 등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한 기사·차량 등은 고객과 직접 대면하고 있어서 고객들이 빈번하게 불만을 초래하는 부분으로 기사 처우 수준을 개선하고 배송용 직영 차량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평가됐다.
콜센터, 고객센터 등은 예전보다 운영 체계성이 강화됐으나 분실·지연 등의 피해 발생 시 대응의 질적 수준이 아직 미흡해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여전히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택배는 고객사의 업무 편리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물류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한 정보 공유 및 새로운 물류기술의 적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 요구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비스 평가를 통해 택배 업계 내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생활 밀접 서비스인 택배 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제정한 화물운송서비스(택배) 평가업무 지침을 기반으로 택배 업계의 대국민 서비스 행태를 개선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