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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 청천면 소재 마을기업 솔뫼유기농업 영농조합법인이 지역공동체 역할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이곳에서 전통방식을 고수한 유기농 된장.고추장 생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소재 솔뫼유기농업 영농조합법인이 지역의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며 농촌경제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괴산군에 따르면 솔뫼유기농업 영농조합법인은 2013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돼 지역공동체 발전과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 전통방식을 고수한 유기농 된장.고추장을 중심으로 토마토, 누룽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판매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생산하는 유기농산물 구입?가공해 지난해 5억1000만원, 올해 현재 5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민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법인은 솔맹이골 작은도서관, 국선도 수련원 등 문화?교육공간을 지역 마을주민들에게 제공, 지역공동체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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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공동체 역할 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괴산군 청천면 소재 마을기업 솔뫼유기농업 영농조합법인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제공=괴산군청) |
또 ‘생활협동조합 한살림’과 연계해 직거래형태의 유통구조 간소화를 실현하고 ‘한살림’회원들에게 계약 판매로 납품,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했다.
지속적인 도농교류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사업성과 공동체성, 공공성을 겸비한 마을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년 행정자치부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김의열 솔뫼유기농업 대표는 “초기에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지금은 안정적으로 친환경 농업을 하고 전통방식으로 된장?고추장 등 가공식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관계자는 “지역의 친환경 농업을 선도하고 지역공동체를 위해 애쓰는 우수마을 기업이 관내에 있음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마을기업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