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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 이어져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1-28 15:23

28일 충북 영동샘표나눔봉사단이 영동군청(군수 박세복.가운데)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충북 영동군에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동샘표나눔봉사단(회장 전정숙)은 28일 영동군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영동군 레인보우 행복나눔 사업에 기탁했다.

영동샘표나눔봉사단은 지난 2014년 자발적 참여로 봉사단을 설립해 현재 27명의 회원이 용산면 경로당과 독거노인 가정을 원 1회 이상 방문해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영동군 어울림봉사회(회장 손동기)가 추운 겨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해 달라며 쌀(20kg) 30포와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

어울림봉사회는 1967년생 친구모임으로 20여명의 회원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저소득층 연탄 지원 및 배달 봉사를 5년째 꾸준히 해오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영동군은 기탁된 성금과 물품을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대상가구 중 생활이 어려운 이웃 중 각각 5가구, 4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28일 충북 영동군 황간면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노인들을 위한‘사랑의 국수 나누기’ 행사를 갖기 전에 기념쵤영하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또 영동군 황간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손진호)는 이날 관내 노인들을 위한‘사랑의 국수 나누기’행사를 펼쳐 이웃 사랑을 전했다.

황간면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이맘때쯤 주위의 노인들을 위해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밀가루, 국수, 쌀 등을 정성껏 개별 포장해 각 마을 경로당 42개소에 기탁하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손진호 협의회장은 “올해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행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에 각 마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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