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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아동.여성폭력 추방 캠페인..."안전한 사회에 살고 싶어요"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형태기자 송고시간 2016-11-28 17:26

2016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행사에서 전종한 천안시의장(왼쪽 두 번째), 구본영 천안시장(왼쪽 세 번째), 서철모 부시장(왼쪽 네 번째), 엄소영 천안시의원(오른쪽 두 번째) 등이 거리캠페인에 참석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는 28일 신부동 아라리오 광장에서 2016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구본영 천안시장, 서철모 부시장, 전종한 천안시의장, 엄소영 천안시의원을 비롯해 천안시청 직원, 천안서북경찰여성청소년 직원, 각계 각층의 기관장과 소속 직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여자셋 밴드 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말 구본영 시장, 서철모 부시장, 전종한 천안시의장 ▲결의문 낭독 ▲거리 캠페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종한 천안시의장이 2016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에 참석해 인사말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전종한 천안시의장은 “우리 아이들과 여성은 아직까지는 대표적인 사회적 약자로 인식되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강자이나 물리적 폭력 면에서는 약자라고 할 수 있다”며 “인도의 간디와 유관순 열사 그리고 최근 촛불집회의 공통점은 비폭력이다. 비폭력은 모두가 확인한 것처럼 위대하지만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아동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이 실존하고 있어 안타깝고 이런 범죄에 대해 엄벌하는 사회적 분위기와 우리 모두가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동체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가 천안시 중요 장소에 나와서 캠페인을 벌이고 사회적 인식을 촉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이다”고 덧붙였다.
 
2016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에서 인사말 하는 구본영 천안시장./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이어서 구본영 천안시장은 “오늘 여러 단체의 노고가 잘 전파돼 가정폭력 없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천안시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및 사법 기관과 연계해 전화상담, 방문상담, 온라인상담, 법률지원, 의료지원, 연계지원, 프로그램 상시 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3개소를 비공개로 운영하고 있다.
 
2016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캠페인에서 서철모 부시장 인사말 하는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형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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